[재즈왕조실록] 제5화 Bop |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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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ve 스텔라이브 스튜디오라이브 콘서트 : BOOMiz 부미즈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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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OidduIbEQ0

 

[스텔라이브 재즈역사 스페셜 9부작 온라인콘서트]
서물문화재단 Art Must Go On 선정작

"재즈왕조실록"

제 5부 - Bop

MC : BOOMI
Band Master : 이영우
출연진 : BOOMI, 이영우, 이수정, 송하철, 션드레빗, 이은마루

1940년대에 들어서며 재즈엔 큰 변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일어서서 재즈에 맞춰 춤을 추는 시대는 저물어 가고
앉아서 재즈를 감상하는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그 중심엔 새로이 등장한 젊은 뮤지션들이 있었다.
찰리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디지 길레스피,
소니 롤린스, 셀로니어스 몽크, 등 새로운 연주자들은
뉴욕 52가의 클럽들로 모여들었고 이들의 연주는 매일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연주자들이 재즈계에 불러온 변화를 사람들은 비밥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뮤지션들의 연주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많이 공유하던 다른 시대의 음악과 달리
비밥은 연주자들 개개인의 개성이 이전 어느때보다 강했기에
같은 시대에 활동했을지라도, 각자의 작곡 스타일과 연주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서는 시대를 하나로 묶어서 접근하는 것 보다 대표 뮤지션들을 조명해 보고
대표곡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그리고 비밥시대에 처음 등장해서 이후 재즈계를 또한번 뒤집어 놓은
존 콜트레인까지 함께 피아니스트 이영우와 그의 밴드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Set List

1. Milestones (Miles Davis)
2. Epistrophy (Thelonious Monk)
3. Chi-Chi (Charlie Parker)
4. Moment notice (coltrane)
5. 새타령(이영우)

총괄프로듀서 : BOOMI
제작프로듀서 :한동일
MUSIC Director : 용리
VIDEO Director : 이상훈, 김승연
SOUND Director : 장기영, 임지택
Project Manager : 김보영
작가 : 유현서
디자인 : 김수정
자문 : 송현민, 김희준
주최 : BOOMiz, Stellive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협력 : GAIA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