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왕조실록] 제1화 BLUES | Charlie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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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크루

 

 

[스텔라이브 재즈역사 스페셜 9부작 온라인콘서트]
서물문화재단 Art Must Go On 선정작

"재즈왕조실록"

제 1부 - BLUES

MC : BOOMI
Band Master : 찰리정
출연진 : 최부미, 찰리정, 이도헌, 이정민, 성기문, 박재홍

블루스는 가장 기본적인 형식이면서 그 자체로 하나의 확고한 장르이고 재즈뿐만 아니라,
포크, 컨추리, 블루그래스, R&B, 가스펠, 소울, 펑크(Funk), 심지어 힙합에 이르기까지
흑인음악의 모든 영역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정서적 뿌리이다.
재즈왕조실록 첫편에서는 블루스의 탄생과정과, 블루스가 재즈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
이후 독립적인 장르로 발전되는 블루스의 모습도 함께 살펴본다.

재즈왕조 블루스 편의 리더 뮤지션인 기타리스트 ‘찰리정'은 최정상의 악기적 기량과
미국에서 다년간의 연주경험을 통해 얻은 그만의 사운드로 현재까지
국내외 무대에서 폭발적 반응과 지지를 얻고 있는 기타리스트이고, 그가 리더로 있는 '찰리 정 밴드'는
2009년 12월 말레이시아 페낭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재즈페스티벌,일본 구마모토 재즈페스티벌등 꾸준한 활동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 클럽공연과 페스티벌,콘써트, 방송등을 통해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찰리정은 그동안 오랜시간 연구하고 갈고 닦아온 노하우와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블루스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공연에서는 Bessie Smith, Eric Clapton 등이 연주했던 “Knowbody Knows When You Down and Out”을
보컬리스트 박재홍과 찰리정의 듀오로 감상 할 수 있고, 재즈보컬리스트 빌리홀리데이의
버전으로 유명한 “Ain’t nobody’s business if I do” 등을 찰리정 블루스밴드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블루스로 다시태어난 한국 민요인 “새야새야”를 찰리정밴드만의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Set List

1. Nobody knows you when you down and out
2. Stormy Monday
3. Do you know what it means to miss New Orleans
4. Aint nobody business (if I do)
5. 새야새야

총괄프로듀서 : BOOMI
제작프로듀서 :한동일
Music Director : 용리
VIDEO Director : 이상훈, 김승연
SOUND Director : 장기영, 임지택
Project Manager : 김보영
작가 : 유현서
디자인 : 김수정
자문 : 송현민, 김희준
주최 : 부미즈, Stellive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협력 : 스테이지크루, 가이아인터네셔널